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형 주계열성 (문단 편집) === [[골디락스 존]] === K형 주계열성의 골디락스 존인 0.25 ~ 1.3 [[천문단위|AU]]에서 [[외계 행성]]은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자외선]]을 받으며 특히 골디락스 존의 바깥 경계면에서는 자외선의 양이 크게 줄어든다. 이는 생명체가 탄생하는 데 있어 상당히 호의적인 환경으로 행성 표면에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 가능할 정도로 충분한 에너지량이지만 동시에 생명체를 죽일 정도로 강렬하지는 않다.[* [[https://alienrealities.blogspot.com/2009/06/orange-dwarf-stars-and-life-common.html|Orange Dwarf Stars and Life - Common?]]] 그러나 일부 수학적 모형에 따르면[* Zuluaga, J. I., Cuartas P. A., Hoyos, J. H. (2012): "Evolution of magnetic protection in potentially habitable terrestrial planets", ApJ] K형 주계열성을 모항성으로 가진 외계 행성이 [[지구]]와 같은 [[다이나모 이론|다이나모 현상]]에 의한 강력한 행성 자기장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도 모항성으로부터 0.8 AU보다 가까울 시 코로나 질량 방출과 극자외선 방출로 인해 대기의 상당량을 잃어버릴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행성을 0.8 AU보다 멀리 있다고 가정한다면 열을 가둬놓기 위해 많은 양의 대기가 필요한데, 질량이 작은 행성은 이처럼 많은 대기를 붙잡아 둘 수가 없다. 다만 극관이 큰 행성의 경우, 행성 전 위도에 걸쳐 암석이 적게 노출되어 대기로부터 이산화 탄소가 암석에 고정되는 양이 줄어들 것이고, 이에 따라 모항성으로부터 다소 멀고 지구와 질량이 비슷하거나 좀 더 작은 행성이라도 효과적으로 온실 효과가 발생하여 생명을 품기에 적절한 온도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다. K형 주계열성은 주계열 단계에서 오래 머무르기 때문에 골디락스 존이 항성의 일생에 걸쳐 그 범위가 크게 변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Kepler's Hunt for Earths Shows Progress at Space Conference" Hadhazy, Adam] 이들의 골디락스 존 폭을 볼 때 뜨거운 K 분광형의 경우 골디락스 존 중간~바깥 경계 정도에 행성이 있을 시 적색왜성의 행성마냥 모항성의 조석력 때문에 자전이 멈추는 골치아픈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적다. 이는 생명체 탄생에 매우 유리한 조건으로 행성은 자전함으로써 항성으로부터 받은 열을 행성 전 경도 영역에 골고루 나눠주기 때문이다. 여기에 만약 행성의 자전축이 지구처럼 기울어져 있을 경우 [[계절]]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경도상 받은 열을 위도상으로 분배해 줄 것이다.[* [[http://www.abovetopsecret.com/forum/thread688724/pg1|Which Stars are a friendly place for life to form.Lets see...]]] 다만 [[F형 주계열성]]과는 반대로 골디락스 존이 넓은 편이 아니라, 생명체 거주 가능성을 따지는 것이 아닌 지구인이 이주할 행성을 찾기위한 항성으로서는 가능성이 떨어지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